[분양포커스] '평창 더화이트호텔' 투자 안전성 특급, 임대수익 7년 보장

중앙일보

입력 2016.03.0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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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 연속 스키장 부문에서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한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단지 안에서 20년 만에 처음으로 호텔이 분양되고 있어 관심을 끈다. 더화이트호텔(조감도)이 그 주인공이다. 부동산 개발신탁 전문회사인 국제자산신탁이 시행·신탁을, 신용등급 A+ 건설사인 포스코ENG가 책임준공을, 종합리조트 20년 운영 노하우의 휘닉스파크가 운영을 각각 맡는다. 기존의 다른 분양형 호텔과는 달리 건물과 토지를 개별등기할 수 있다. 토지 지분이 다른 분양 호텔보다 3~5배 많다. 계약과 동시에 실투자금 대비 연 10% 이상의 임대수익을 7년 동안 확정받는다. 특급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설계도 눈길을 끈다.

계약금 10% 납부 시 호실 배정, 중도금 전액 무이자, 준공 시 50~60%까지 담보 대출 등의 혜택을 준다. 또 연간 30일 무기명 무료 숙박, 4계절 종합휴양지 골프·스키·워터파크 이용 우대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분양가는 객실 당 1억7000만~1억9000만원 선. 더화이트호텔은 분양 관계자는 “종합리조트 안에서 분양하는 사실상 마지막 호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 문의 02-523-4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