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앙의 후예 송중기 김지원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송혜교의 질투를 샀다. 송중기가 “진구 김지원과 삼각관계가 맞다”는 말을 했기 때문이다.
이날 시진은 모연에게 진구와 과 김지원의 러브스토리를 전하면서 그 사이에 자신이 끼어있음을 밝혔다. 이에 모연은 “그럼 세 사람이 삼각관계냐. 그 관계 아직도 유효하냐”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 의사들의 삶을 담아내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