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간호사관학교 56기 졸업식이 24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자운대 연병장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개교 61년만인 지난 2012년 입학한 남자 생도 7명이 간호사관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졸업메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졸업식 뒤 남자생도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권재혁·이우진·방윤혁·이윤각·이승주·임채원·이상훈 생도. [뉴시스]
[사진] 우리가 대한민국 1호 남자 간호장교
중앙일보
입력 2016.02.25 01:41
수정 2016.02.25 01:55
국군간호사관학교 56기 졸업식이 24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자운대 연병장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개교 61년만인 지난 2012년 입학한 남자 생도 7명이 간호사관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졸업메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졸업식 뒤 남자생도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권재혁·이우진·방윤혁·이윤각·이승주·임채원·이상훈 생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