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놀고,먹고,보고 정월대보름 즐기는 법!

중앙일보

입력 2016.02.22 10:21

수정 2016.02.2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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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O] 정월대보름 , 볼 것도 할 것도 많은 이날!

#1
정월대보름! 풍요와 안녕 기원하는 넉넉한 날.
우리나라 세시풍속의 20%가 정월대보름을 위한 것
2000년 2월 19일

#2
전라북도 지방의 ‘용마놀이’, 청룡과 백룡이 맞서 싸우며 즐기는 놀이로 풍년과 흉년 점쳐
1970년 10월 22일

#3
1년에 단 한 번 허용된 불장난 ‘쥐불놀이’, 잡초를 태워 해충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지혜~
2013년 2월 20일

#4
‘고싸움’도 빼놓을 수 없지! 동그란 ‘고’를 맞부딪치며 승부 가리는 놀이, 마을끼리 접전!! 승부욕이 불끈!

#5
풍물패가 가정을 돌아다니며 집터 곳곳에 머무는 지신을 달래준다는 지신밟기는 기본
1994년 2월 23일

#6
꼬아둔 줄로 줄다리기 한 판! 풍년기원하며 한 달 전부터 짚으로 줄을 만들었대요
2003년 2월 15일

#7
부녀자들만의 놀이, 놋다리 밟기! 한 해의 액을 막고 복을 불러들인다는데

#8
서울 장충단 수표교 다리 밟기
일년 내 다리(脚)가 건강하라는 기원을 담은 풍속
1972년 2월 29일

#9
‘집채만 한 나무 무더기를 태우면 액운이 없어진다’는 속설에서 유래한 ‘달집 태우기’
2012년 2월 5일,

#10
경남 창녕 화왕산 억새 태우기 행사, 5만 6천평 억새 밭 타는 장관!
2006년 2월 12일


#11
마을 어귀에 장승을 세워두고 한 해 안녕을 위해 ‘장승제’도 지냈대요
2010년 2월 28일,

#12
부스럼 안 나게 해주세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부럼을 아그작아그작
1982년 2월 6일,

#13
세 집 이상 남의 집 밥을 먹어야 올해 운수 대통! 여러 집에서 오곡밥을 나눠 먹었다고

#14
일년 내내 기쁜 소식 전해달라며 귀밝이 술 마시고,
겨울 동안 잘 말린 묵은 나물들 기름에 볶아 먹어

#15
정월대보름에 만들어 먹는 별식 약식과 수정과도 꼭 먹어야 해요!

#16
신나게 놀고 배도 불렀으니
우리 다 같이 대보름 보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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