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기록한 72.964점은 지난해 8월 소피아 월드컵에서 기록한 72.800점을 넘어서는 개인 최고점수다.
모스크바 그랑프리 개인 최고점
손연재는 2011년부터 지난해를 제외하고 이 대회에 매년 출전했는데 개인종합 메달을 딴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8월 리우 올림픽에서 메달을 놓고 경쟁하는 마르가리타 마문(21·러시아)이 4위, 멜리티나 스타니우타(23·벨라루스)는 5위를 차지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입력 2016.02.22 01:11
수정 2016.02.22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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