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송어 낚시하는 골든 리트리버 중앙일보 입력 2016.02.15 10:33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골든 리트리버 한 마리가 호수에 네 발을 담근 채 물을 응시하고 있다. 잠시 뒤 물 속으로 고개를 집어 넣더니 물고리를 잡아올린다. '라니'라는 이름의 이 개는 주인으로부터 낚시하는 법을 훈련받았다. 주변에 빵 조각을 띄워 미끼를 놓은 뒤 송어의 일종인 블루길이 다가오면 입으로 낚아올리는 것이다.라니의 주인은 라니가 거북이도 종종 잡아온다고 말한다.온라인 중앙일보[영상=유튜브 1khil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