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황준국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김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겸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통화하며 안보리 및 양자 차원의 공조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통화는 10시 10분부터 25분 동안 이뤄졌다. 발사 직후 한미일은 공동으로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하기도 했다.
[속보]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긴급 전화 협의
유지혜 기자 wisepen@joongang.co.kr
입력 2016.02.07 10:53
수정 2016.02.07 11:05
[속보]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긴급 전화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