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퍼즐을 풀어라
새 연구에서 평소에 글을 읽거나 쓰고 십자낱말풀이 등 퍼즐을 푸는 사람들은 알츠하이머의 표지인자인 두뇌 플라크의 주요 성분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이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생활의 리듬을 지켜라
사람들은 빠른 음악을 들을 때 더 빨리(그리고 더 많이) 먹는다. 그러니 식사 때는 록 음악을 틀지 마라. 또 작은 접시를 사용하면 같은 양의 음식이라도 더 많아 보인다. 주 메뉴를 샐러드로 바꾸면 실제보다 더 많은 양을 먹고 있는 것처럼 뇌를 속일 수 있다.
3. 자연 속을 걸어라
최근 발표된 한 연구에서는 자연을 자주 접하는 학생들이 인지능력 평가에서 더 좋은 점수를 얻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성인의 경우 자연 속 산책이 자기파괴적인 사고와 연관된 뇌 부위의 활동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4. 수영을 해라
심장의 건강을 유지하려면 나이가 들수록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게 더 중요하다. 하지만 포장도로를 걸으면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추천하는 신선한 대안이 수영이다. 물살을 가르며 레인을 몇 바퀴 돌다보면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유산소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다.
5. 반려동물을 키워라
6. 물을 많이 마셔라
7. 행복한 느낌을 주는 냄새를 맡아라
우리의 후각신경구는 두뇌 과학자들이 감정과 기억 처리에 중요하다고 믿는 영역과 직접 연결돼 있다. 냄새가 이미지나 소리로는 불가능한 방식으로 기억력을 자극하는 이유다. 기분이 우울할 때는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리는 냄새를 맡아라.
8. 뒤로 걸어라
걷기는 많은 골격근을 사용하며 뼈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뒤로 걷기에는 좀 더 많은 근육이 사용돼 근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9. 글을 써라
10. 향신료를 애용해라
- 뉴스위크 편집부 / 번역 정경희
[ 이 기사는 뉴스위크 특별호 ‘당신의 놀라운 몸(Your Amazing Body)’에서 발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