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호수에서 일광욕을 즐기던 여성이 봉변을 당했다.
비키니를 입은 채 앉아있는 그녀에게 재빠르게 다가오는 코브라.
그녀는 침착하게 코브라의 목을 낚아채고 공중으로 던진다.
하지만 이 영상은 여동생을 골려주려는 오빠의 장난으로 밝혀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한 남성이 여동생을 골려주려고 장난감 코브라에 낚싯줄을 매달아
잡아 당겼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상=유튜브 Noel Botha계정]
입력 2016.01.09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