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는 호반건설의 여자 바둑팀 창단 및 출전 조인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남 호반건설 부사장과 박치문 한국기원 부총재, 김효정 기사회장, 감독으로 선임된 이다혜 4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다혜 감독은 “건설과 바둑은 집을 짓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내 이름처럼 많은 지혜를 발휘해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여자 바둑리그 8구단 체제로
정아람 기자
입력 2016.01.07 01:11
수정 2016.01.07 01:54
여자 바둑리그 8구단 체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