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새해 알리는 첫 시작

중앙일보

입력 2016.01.0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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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병신(丙申)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맞아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여러 '처음'이 탄생했다. 첫 아기, 첫 해돋이, 첫 미사 등 다양한 주인공들이 새해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렌즈에 담긴 첫 모습들을 소개한다.

1일 0시0분, 서울 중구 제일병원에서 건강한 새해 첫 아기가 태어났다. 뉴시스

1일 오전 서울 선유도 구름다리 위로 2016년 병신년의 해가 뜨고 있다 .김경빈 기자

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사람들이 새해 첫 해돋이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새해 첫 입국자인 왕옌니(가운데)씨와 일행을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왼쪽)이 환영하고 있다.뉴시스

1일 오전 소백산 천문대로 가는 길목에서 등산객들이 눈쌓인 설산을 등반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1일 오전 11시 11분 11초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알몸마라톤대회가 열렸다. 프리랜서 김성태

율곡이이함이 1일 오전 제주도민 300여명을 태우고 제주민군복합항 인근 범섬 근해를 항해하고 있다.뉴시스

육군 2군단은 1일 아침 중동부전선에서 화력 도발상황을 가정한 포탄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뉴시스

영국 런던의 빅 벤 인근에서 2016년 새해맞이 불꽃놀이 행사가 열리고 있다.뉴시스


글=김신예 인턴기자 사진=김경빈·임현동 기자,프리랜서 김성태,[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