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계 각국의 새해맞이

중앙일보

입력 2015.12.3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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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선 31일 밤 새해맞이 카운트다운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중국 우즈(Wuzhi)의 한 마을에선 지난 30일 행운을 기원하며 붉은 등을 걸어 놓았다
페루의 리마에선 지난 30일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의식이 진행됐다
페루의 리마에선 지난 30일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의식이 진행됐다
루마니아의 코머네슈티에선 지난 30일 악마를 막기 위한 전통의식이 진행됐다
루마니아의 코머네슈티에선 지난 30일 악마를 막기 위한 전통의식이 진행됐다
미국 타임스퀘어에서는 31일 밤 새해 맞이 `뉴 이어스 이브`(New Year`s Eve) ` 전야제가 열린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지난 30일 구룽족이 Tamu Loshar고 부르는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지난 30일 구룽족이 Tamu Loshar고 부르는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에선 지난 30일 자동차 퍼레이드와 불꽃놀이가 열렸다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에선 지난 30일 자동차 퍼레이드와 불꽃놀이가 열렸다
에콰도르에선 새해 전날 종이인형을 태우는 풍습이 있다
중국 네이멍구자치구 후허하오터에서 31일 학생들이 과일을 직접 꾸미며 새해를 맞이했다
중국 네이멍구자치구 후허하오터에서 31일 학생들이 과일을 직접 꾸미며 새해를 맞이했다
한국의 롯데월드 타워는 31일 밤 `2016 롯데월드타워 새해 트위스트 쇼(New Year Twist Show)`를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29일 밤 열린 사전행사 모습.

2016년 새해가 성큼 다가왔다. 전세계 곳곳에선 새해맞이 행사가 한창이다. 불꽃놀이, 퍼레이드, 전통의식 등 새해의 행운을 바라는 다양한 행사가 이미 시작됐다. 31일 밤에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13층부터 100층까지 설치된 LED 경관 조명으로 연출하는 '2016 롯데월드타워 새해 트위스트 쇼(New Year Twist Show)'가 진행될 예정이다.

글=오병주 인턴기자 사진=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