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사진] 야구공 대신 배추 잡은 사자군단 중앙일보 입력 2015.12.16 01:58 수정 2015.12.16 02:13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1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에서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선수단과 적십자 봉사단원들이 배추를 양념에 버무리고 있다. 이날 삼성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왼쪽)과 선수·코치 등 50여 명은 김치 500포기를 담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프리랜서 공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