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조감도)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20층 3개 동으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아파트는 전용 59㎡ 단일면적 142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19~21㎡ 302실이다.
교통여건이 괜찮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서울 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 등이 가깝다. 구파발역에서 시청·광화문 등 도심 업무지역까지 20분대에 갈 수 있다. 인근 연신내역엔 일산~동탄간 광역급행철도(GTX)가 2021년부터 지나갈 예정이다. 신분당선 북부 연장도 추진 중이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한화건설 조성준 분양소장은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입지여건·개발호재·브랜드를 두루 갖췄다”며 “오피스텔은 상품성이 뛰어난 덕에 인근 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880만원. 현재 동·호수 지정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중도금(분양가 50%)을 이자 없이 빌려준다. 견본주택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소방서 옆에 있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
분양 문의 1600-4900
TIP
● 서울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
● 오피스텔 전용 19~21㎡ 302실
● 서울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인근
황의영 기자 apex@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