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이웃돕기 성금 5억원 기탁

중앙일보

입력 2015.12.09 02:23

수정 2015.12.09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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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총 5억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김상헌(사진 왼쪽) 동서 고문과 김석수(오른쪽) 동서식품 회장의 개인 성금 3억원이 포함됐다. 김 고문은 “소외 아동과 청소년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빈곤·소외 계층을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