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틱 에스테틱스는 냉각지방분해술에 대한 전세계 독점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혁신적인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냉각지방분해술을 이용한 제품을 개발 및 상용화하고 있다. 젤틱의 냉각조각술은 원하지 않는 신체 부위의 지방을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제거한다. 냉각지방분해술은 하버드 대학 연구진들이 지방 세포가 냉기에 노출되면 자연사한다는 점에서 착안한 신기술로 4,000 여 건의 임상 연구와 50 건 이상의 논문으로 검증됐으며, 현재까지 진행된 젤틱 시술 횟수는 전 세계에서 2백 50만 건 이상이다.
마크 폴리(Mark Foley) 젤틱 CEO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미국 FDA 로 부터 젤틱 시술 부위 확대에 대한 승인을 획득해 나가고 있다. 쿨미니TM 어플리케이터로 이중턱 등 국소 부위의 원하지 않는 지방을 제거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비수술적 방법으로 이중턱 지방을 제거해 의료진과 환자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국소 부위 겨냥한 새로운 어플리케이터 쿨미니TM 승인
미네소타 에디나의 피부 & 레이저 분야 전문의 브라이언 젤릭슨(Brian Zelickson) 박사는 “쿨미니TM 1-2회 시술로 최적의 턱밑 지방 제거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비수술적 시술이어서 환자들이 시술 직후에 바로 일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 고 시술 경험을 소개했다.
턱밑처럼 작은 신체 부위는 지방을 제거하기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턱 밑에 축적된 지방은 나이와 유전적 요인, 라이프 스타일의 결과일 수 있는데, 신체 다른 부위와 달리 옷으로 감출 수 없는 부위이다. 2014년 미국피부외과학회(ASDS, The American Society for Dermatologic Surgery)의 자료에 따르면, 턱과 목의 지방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68%로 전년 대비 8% 증가했다.
북캘리포니아 레이저 스킨 센터 디렉터 수잔 킬머(Suzanne Kilmer)박사는 “쿨미니TM 의 이중턱 지방 제거 효과가 매우 탁월하며, 환자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며, “젤틱 냉각조각술의 지방 제거 효과는 비수술적 시술로 충분히 결과 예측이 가능하며, 편안한 시술이 가능하다. 이번에 미 FDA 승인을 획득한 쿨미니TM 는 턱 밑의 원하지 않는 지방 제거를 원하는 환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옵션” 이라 덧붙였다.쿨미니TM 의 국내 출시는 내년 상반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젤틱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6,934%의 성장률을 기록하여, 2014년 ‘딜로이트 고속성장 500대 기업(Deloitte's Technology Fast 500TM)’ 순위에서 의료기기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전체 부문에서 24위를 차지하며 테슬라, 페이스북, 구글과 함께 북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딜로이트 고속성장 500대 기업은 북미의 기술, 미디어, 통신, 생명과학, 청정기술 기업들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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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영 기자 bae.ji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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