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국 450곳에 울린 구세군 종소리

중앙일보

입력 2015.12.02 02:56

수정 2015.12.02 03:07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한국구세군이 1일 서울광장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고 거리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 올해는 70억원을 목표로 전국 450여 곳에 자선냄비를 설치해 12월 한 달간 모금 활동을 한다. 거리 모금을 비롯해 톨게이트·온라인·ARS(060-700-9390) 모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종식에 참가한 역사어린이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