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패션업계에서는 이 사장과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이 무대에 선다. 해외에서는 베르사체의 도나텔라 베르사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발망의 올리비에 루스텡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휴고 보스의 클라우스 디트리히 라스 회장, 보그차이나의 안젤리카 청 편집장 등이 참여한다. 이번 회의는 ‘미래의 럭셔리’를 주제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의 명품·뷰티 산업에 대해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내년 4월 ‘럭셔리 콘퍼런스’
입력 2015.11.26 00:59
수정 2015.11.26 01:14
내년 4월 ‘럭셔리 콘퍼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