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염 등 유해물질 원료 안 쓴 친환경 세제

중앙일보

입력 2015.11.2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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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친환경 드럼세탁 세제’는 생분해 능력이 우수하다. [사진 대성C&S]

대성C&S의 프라임 친환경 드럼세탁 세제가 2015 환경마크대상 세제 부문 대상을 받았다.

 프라임 친환경 드럼세탁 세제는 2009년 드럼 전용 세제 부분에서 환경마크를 획득했다. 대성C&S는 환경친화, 품질제일의 경영이념에 따라 고품질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세척제 전문 회사다. 친환경 규격에 맞춘 환경마크 갱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성C&S ‘프라임 친환경 드럼세탁 세제’

 프라임 친환경 드럼세탁 세제는 제조과정에서 유해물질 원료 및 인산염을 포함하지 않는 친환경 세제다. 우수한 생분해 능력을 갖고 있어서 거품이 거의 없기 때문에 헹굼이 용이해 물을 절약할 수 있다. 친환경 인증 규격 포장재 평가지수에 적합한 포장재를 사용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친환경성과 함께 4중 효소와 특수 세척 성분을 사용해 세척력도 우수하다. 우유 같은 단백질은 물론 탄수화물 등의 오염 제거에도 탁월하다. 저온에서는 물론 90℃의 고온에서도 뛰어난 세척효과를 발휘한다. 특수한 항균 성분과 표백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살균소독과 브라이트닝 효과도 갖고 있다.

 PH가 낮아 세탁물 손상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 유아나 노약자가 입는 옷 등의 세탁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성C&S는 일반 세탁기용 친환경 세탁 세제에도 환경마크를 보유하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