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공공기관 중 가장 많은 1250명을 신규로 채용한다. 다음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이 914명,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810명, 국민건강보험공단이 808명을 선발한다.
내년 신규 채용 인원 1만8518명 가운데 2137명(11.5%)은 고등학교 졸업자(또는 졸업 예정자) 채용이며, 872명(4.7%)은 시간선택제다.
한편 기재부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를 연다.
세종=조현숙 기자 newear@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