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 파우치 활용 … 우아함·실용성 한 번에

중앙일보

입력 2015.11.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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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2015 가을·겨울 컬렉션 메인 제품인 툴루즈 라인의 토트백 ‘J3TL13SE’. [사진 루이까또즈]


태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2015 가을·겨울(F/W)컬렉션에서 툴루즈(Toulouse) 라인의 새로운 토트백 ‘J3TL13SE’를 선보였다.

 태양왕 루이 14세를 상징하는 빛의 근원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테마로 전개된 올 가을·겨울 컬렉션은 빛의 근원을 생명과 에너지의 태동으로 해석해 그 신비로움과 고급스러움을 제품에 담았다.

루이까또즈 ‘토트백 J3TL13SE’

 이번 가을·겨울 컬렉션의 메인 제품인 툴루즈(Toulouse) 라인의 토트백 ‘J3TL13SE’는 고급스러운 천연 소가죽 소재에 빅사피아노 엠보를 가미해 가죽 표면에 은은하면서도 입체적인 투톤 광택을 연출했다. 백을 여닫을 때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 툴루즈 라인 특유의 구조적인 디자인에 수납 공간을 확보해 우아함과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J3TL13SE는 옐로와 토페 색상의 조화로운 믹스로 심플함과 유니크함은 물론 풍부한 색감을 느낄 수 있다. 토페 색상의 백과 가죽 스트랩으로 시각적 안정감을 구축했으며, 옐로 색상의 파우치와 참(Charm)은 포인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J3TL13SE는 브랜드가 보유한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에 강한 내구성, 파우치를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겸비해 어포더블 럭셔리(affordable luxury)를 이끌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