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2015 가을·겨울(F/W)컬렉션에서 툴루즈(Toulouse) 라인의 새로운 토트백 ‘J3TL13SE’를 선보였다.
태양왕 루이 14세를 상징하는 빛의 근원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테마로 전개된 올 가을·겨울 컬렉션은 빛의 근원을 생명과 에너지의 태동으로 해석해 그 신비로움과 고급스러움을 제품에 담았다.
루이까또즈 ‘토트백 J3TL13SE’
J3TL13SE는 옐로와 토페 색상의 조화로운 믹스로 심플함과 유니크함은 물론 풍부한 색감을 느낄 수 있다. 토페 색상의 백과 가죽 스트랩으로 시각적 안정감을 구축했으며, 옐로 색상의 파우치와 참(Charm)은 포인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J3TL13SE는 브랜드가 보유한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에 강한 내구성, 파우치를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겸비해 어포더블 럭셔리(affordable luxury)를 이끌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