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의 켄싱턴리조트가 국내 20호점인 켄싱턴리조트 지리산 하동점 신규 오픈 기념으로 특별회원을 한시적으로 모집한다.
이랜드파크 켄싱턴 호텔&리조트는 지난 2년간 풍림콘도와 글로리콘도 인수, 특1급 켄싱턴 제주 호텔과 켄싱턴리조트 지리산 하동점 오픈 등 리조트&호텔 레저사업을 확장해왔다. 현재 직영 체인 20개 점을 운영하고 있다.
켄싱턴리조트
직영 리조트·호텔 20개 점
켄싱턴리조트는 개인 고객을 위한 실속형 회원권도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패밀리 타입은 4명, 스위트와 로얄 타입은 6명까지 회원등록이 가능하다.
이번 신규 회원권은 패밀리 69.77㎡(21평형), 스위트 87.77㎡(26평형), 로얄 117.74㎡(35평형) 타입이 있다. 회원제와 등기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이용 일수도 직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회원제의 경우 원금을 100% 반환해주며 20년제와 10년제를 회원이 선택할 수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켄싱턴리조트는 현재 국내 최다 20개 직영 호텔 및 리조트와 해외 4개 체인을 보유하고 있고, 이랜드가 2020년까지 150개 지점과 1만 8000개 객실을 갖춘 세계 10대 호텔레저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미래 사업계획을 밝힌 만큼 이번 특별회원 모집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6670-3888.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