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남친 최자 다이나믹듀오 앨범 응원 "듣자마자 눈물"

중앙일보

입력 2015.11.17 15:48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배우 설리가 남자친구 최자가 속한 다이나믹듀오 앨범 홍보에 나섰다.

설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듣자마자 눈물이 나오던 곡. 드디어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다이나믹듀오의 8집 '그랜드 카니발(GRAND CARNIVAL)' 수록곡 '겨울이 오면' 음원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다이나믹듀오는 이날 정오 8집 '그랜드 카니발'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지코, 딘, 크러쉬, 프라이머리, 버벌진트, 리디아 팩, 피제이 등이 참여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