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겨울엔 초미니가 대세! 여배우들의 취향저격 패션

중앙일보

입력 2015.11.17 09:53

수정 2015.11.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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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치한(以寒治寒)이라 했던가? 여배우들이 보기만해도 시원스런 초미니 패션으로 VIP시사회를 찾았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점에서 영화 '내부자들'(우민호 감독) VIP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각선미를 드러낸 롱스웨터 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정시아는 초미니 원피스에 스타킹을 정유미와 이시영은 초미니 핫팬츠로 과감함을 더했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로 오는 11월 18일 전야개봉된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