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정미면 일대에 자동차 매매·정비와 부품 유통 등 자동차 관련 서비스 복합단지를 꾸민다.
랴오디그룹은 충청남도·당진시와 함께 이런 내용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지난 5일 중국 현지에서 체결했다. 레저 시설은 랴오디그룹이 직접 운영하고, 산업단지는 랴오디그룹이 개발한 뒤 분양한다. 충남도 송석두 행정부지사는 "내년에 왜목마을 마리나 시설부터 순차적으로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방현 기자 kim.banghy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