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3곳서 골프·스키·오션월드 즐겨

중앙일보

입력 2015.10.3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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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조감도)가 골프·스키·오션월드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특별회원권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패밀리 회원권의 분양가는 회원제 일시불 할인 기준으로 기명 2380만원, 무기명 2980만원이다. 스위트 회원권의 경우 기명 3400만원, 무기명 4240만원이다. VVIP 회원권인 노블리안 회원권은 객실규모에 따라 1억1000만~3억원대다. 공유제(소유권 이전등기) 분양가는 회원제 대비 6% 저렴하다.

대명리조트 특별회원권

 패밀리·스위트 회원권은 대명리조트 13곳을 회원가격으로 연간 30박 이용 가능하다. 대명리 조트가 운영 중인 직영리조트는 델피노·비발디파크·쏠비치·양평·단양·경주·변산·여수엠블·킨텍스엠블·제주도 등 13곳이다. 남해·진도·청송·보령과 MOU를 체결하고 삼척을 포함한 4곳에 직영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체인점으로 글로리해운대·글로리도고·제주해비치(노블체인)가 있다.

 대명리조트 회원권은 한 번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1년에 3~4번 이상 여행을 하는 가족· 법인은 회원권을 보유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대명리조트는 회원 담당자가 최초 계약부터 예약관리까지 1대 1 담당제로 회원을 관리한다.

분양 문의 02-538-6631


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