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3.3㎡당 600만원대 중소형

중앙일보

입력 2015.10.1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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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산 76-1번지에서 소촌동 서희스타힐스(조감도) 조합원을 모집한다. 전용면적 59~75㎡ 533가구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1차 조합원 모집이 조기에 마감됐다.

광주 소촌동 서희스타힐스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유덕IC와 지하철 1호선 송정공원역을 통해 시내·외로 이동이 수월하다. KTX광주송정역과 광주공항이 가깝다.

 주변에 송정공원·어등산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어룡초·송정중앙초, 정광중·고 등 학교와 학원가가 모여 있다. 인근에 빛그린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다. 광주시 광산구 덕림·삼거동 일대와 전남 함평군 월야면에 들어서는 빛그린 국가산업단지는 406만㎡ 규모의 자동차 전용 생산 산업단지로 개발 중이다. 자동차산업과 연계한 완성차 부품 연구개발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업종이 입주할 계획이다. 생산유발효과 17조원, 고용유발효과 6만8000여 명에 달할 전망이다.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동간 거리가 넓다. 4베이(방 셋·거실 전면 배치)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좋다. 59㎡형은 안방에 샤워부스와 드레스룸이 설치된다. 3.3㎡당 600만원대의 분양가가 책정돼 광주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인 3.3㎡ 당 791만원보다 싸다. 분양 관계자는 “토지매입을 100% 완료해 사업 구조가 안정적”이라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소형 주택형 구성으로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와 신혼부부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062-463-2277


Tip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 전용 59~75㎡형 533가구
● 3.3㎡당 600만원 선


한진 기자 jinnylamp@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