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종 국민일보 논설고문 별세

중앙일보

입력 2015.10.13 01:10

수정 2015.10.13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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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종(사진) 국민일보 논설고문이 12일 별세했다. 66세. 고인은 1973년 동양통신 기자로 시작해 81년 연합통신을 거쳐 88년부터 국민일보에서 일했다. 국민일보 편집국장·편집인을 지냈으며 2010년 부사장을 역임했다. 제 3대 게임물등급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신남씨, 아들 원경(KT 미디어사업본부 대리)씨, 딸 혜진(구리원진녹색병원 의사)씨, 사위 전우주(본브릿지병원장)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은 14일 오전 5시. 장지는 경기도 분당추모공원 휴. 02-3410-6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