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부산영화제, 내달 1일부터 열흘간 304편 상영 중앙일보 입력 2015.09.24 01:34 수정 2015.09.24 01:42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올해 스무 돌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1~10일 부산 센텀시티와 해운대 일대에서 열린다. 전 세계 75개국 304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개막작은 인도영화 ‘주바안’(위 사진·모제즈 싱 감독), 폐막작은 중국영화 ‘산이 울다’(래리 양 감독)이다. 개·폐막작 외 일반 예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