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광(62)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 대표팀은 23일 중국 후난성 창샤에서 열린 2015 아시아농구선수권 조별예선 C조 요르단과의 첫 경기에서 87-60으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겐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지며, 2~4위 팀은 내년 7월에 열릴 올림픽 최종예선 출전권을 얻는다.
내년 리우 올림픽 티켓 걸린 대회
양동근·조성민 활약, 요르단 대파
김지한 기자 hanskim@joongang.co.kr
입력 2015.09.24 00:51
내년 리우 올림픽 티켓 걸린 대회
양동근·조성민 활약, 요르단 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