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화 기자의 노래가 있는 아침]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 이승환

중앙일보

입력 2015.09.22 05:01

수정 2015.10.0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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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전 노래에요. 믿어지시나요.

얼마 전 가수 이승환이 장장 6시간 21분의 콘서트를 해 화제가 됐죠.

부른 곡만 66곡, 관객들은 콘서트 도중 저녁식사도 했어요.

좋은 노래의 생명력은 참 깁니다.


그 생명력 덕에 우리 삶이 더욱 풍성해지는 것 같습니다.

한은화 기자 onhw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