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 액세서리는 클래식함과 영국 정통성에 기반을 두고 도회적인 느낌의 생동감 넘치는 세련미를 표현하는 브리티시 어바니티(British Urbanity)를 표방하는 잡화 브랜드다.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잉글리쉬 포인터 심볼 플레이를 통한 위트 있는 디테일로 독특한 개성을 연출한다. 이번 시즌엔 밝고 활기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가수 겸 배우 육성재와 배우 김소현을 모델로 기용해 ‘해브 잇!(Have It!)’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헤지스 액세서리체크·도트 등 다양한 패턴 적용영국 여왕 즉위 70주년 아이템도한가위 연휴 맞아 다양한 혜택
헤지스 액세서리 관계자는 “편안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에게는 가볍고 실용적인 쇼퍼백으로, 활동적인 이에게는 버건디 컬러의 새들백으로, 트렌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에게는 체크나 도트 패턴의 미니 백을 선물한다면 센스 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대표적으로 p.쥬빌리 라인이 있다. 영국 여왕의 즉위 70년이 되는 해인 플래티넘 쥬빌리에서 착안한 아이템이다. 헤지스 로고를 가방과 지갑 전면에 고급스럽게 패턴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핸드백이 32만8000~39만8000원, 지갑이 15만8000~19만8000원.
카일(KYLE) 지갑과 벨트는 독특한 색상이 특징인 투톤 사피아노 가죽 소재를 사용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