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트렁크 시신’ 용의자 공개수배

중앙일보

입력 2015.09.15 01:54

수정 2015.09.15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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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차량 트렁크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살해 용의자(사진)를 공개수배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주모(35·여)씨를 살해하고 트렁크에 실은 후 차에 불을 지른 혐의(살인 등)로 김일곤(48)씨를 14일 공개수배했다. 경찰은 현상금 1000만원을 내걸고 김씨의 사진과 인적사항이 담긴 수배전단을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