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머리 스타일은 내가 금메달

중앙일보

입력 2015.08.27 00:08

수정 2015.08.27 00:33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2015 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튀는 헤어스타일로 무장한 스타들의 각축장이다. 자메이카의 스프린터 셸리 앤 프레이저 프라이스는 녹색으로 염색한 레게 스타일의 머리카락에 해바라기꽃 장식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프레이저프라이스는 2013년 대회에 이어 여자 100m 2연패를 달성하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만 금메달 6개를 따냈다. [베이징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