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관광공사 신임 사장에 정창수

중앙일보

입력 2015.08.08 02:30

수정 2015.08.08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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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수(58·사진)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오는 10일 한국관광공사 신임 사장으로 임명된다. 임기는 3년. 강원도 강릉 출신인 정 신임 사장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행정고시에 합격, 국토해양부 1차관을 지냈다. 2012년 박근혜 대선 후보 캠프에서 강원미래발전특별본부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