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1단계 C2블록에 들어서는 킨텍스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49층 10개 동 총 1880가구 규모의 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형 818가구, 92㎡형 270가구, 148~150㎡형 12가구(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형 780실이다.
일산신도시 안에서도 최고층, 최대 규모로 공급되기 때문에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일산신도시의 인프라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킨텍스 꿈에그린은 한화건설만의 차별화된 평면 설계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인다.
아파트는 84㎡A형과 92㎡형에 4베이 평면을 적용한다. 84㎡B형은 2면 개방형으로 설계해 조망권을 극대화한다. 한 층을 이루고 있는 4가구는 V자 형으로 배치해 각 가구의 프라이버시와 조망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오피스텔 84㎡C형은 4베이 평면을, 84㎡A형과 84㎡B형은 2면 개방을 적용한다. 방 3개, 거실 1개, 화장실 2개 구조에 바닥 난방 방식으로 설계해 주거용으로도 손색없다.
미래가치가 높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킨텍스 지구는 현재 개발이 순항 중이다. 총 13개 부지중 3개를 제외한 전 부지가 모두 팔렸다. 개발 막바지 단계에 들어선 만큼 분양 후 주변 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2004년부터 장항동과 대화동 일대 99만4000㎡ 부지에 한류를 테마로 복합문화관광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것도 호재다. 이 곳에는 엠블호텔, 빛마루, EBS, K-Pop 공연장 등이 건립 및 운영 중이다.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GTX 킨텍스역이 2022년께 개통하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면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어 강남권으로 이동이 편리해진다. 이 밖에도 자유로 킨텍스IC와 제2자유로 한류월드IC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문촌·강선마을의 한수초·중, 주엽초·고, 장촌초, 경기영상과학고, 대진고로 통학할 수 있다. 한류월드 내에도 초등학교가 새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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