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던킨도너츠(www.dunkindonuts.co.kr)에서 지난 5월 출시한 여름 시즌음료 ‘블루큐브’가 출시 석달 만에 100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던킨도너츠
새콤달콤 '블루큐브 4종'
스페셜 에디션 2종 추가 출시
던킨도너츠 측은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시원한 색감과 새콤달콤한 맛을 더한 것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결”이라고 밝혔다. 던킨도너츠는 친근하고 귀여운 캐릭터인 ‘스머프’와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통해 스머프 이미지로 제작한 음료 슬리브와 아이스보틀 프로모션을 함께 선보였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SNS 상에서도 화제몰이를 한 것 또한 큰 인기를 얻은 요인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던킨도너츠는 블루큐브 100만 잔 판매를 기념해 이달 말 블루큐브 스페셜 에디션 버전 음료 2종을 추가 출시 예정이라고 전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다를 닮은 푸른빛의 ‘블루큐브’가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블루큐브의 바다를 닮은 청량한 색감과 새콤달콤한 레몬 맛으로 남은 여름의 더위도 날려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bae.eunn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