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스닥 시장에서는 C형 주식(GOOG)이 전날 종가에 비해 93.08달러 올라 672.93달러를 기록하며 16% 상승을 보였고, A형 주식(GOOGL)은 700.24달러를 기록했다. 구글 주식은 A, B, C형으로 나뉘는 데 A형은 일반 보통주, B형은 10표를 가진 의결권주, C형은 무의결권주로 구분된다.
사상 최단기 고수익
한편 구글 주가는 올해 통틀어 24% 상승했고 이에 따라 공동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의 주식 자산도 각각 70억달러로 올랐다.
최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