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돈 벼락’ 맞은 블라터 FIFA 회장

중앙일보

입력 2015.07.21 00:50

수정 2015.07.2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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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20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회견에서 한 영국 코미디언이 날린 돈다발을 피하고 있다. 블라터는 지난 6월 측근들이 부패 혐의로 체포되고 여론이 악화되자 사퇴 의사를 밝혔다. FIFA는 내년 2월 차기 회장을 뽑는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