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조용철의 마음 풍경 [조용철의 마음 풍경] 꽃이 지기로소니 중앙일보 입력 2015.07.20 09:08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염화미소 연꽃이 지고 있다. ☞조용철의 마음풍경 연재 보기아름다운 자태 못 위에 꽃잎을 떨군다. 인당수에 몸 던진 효녀 심청처럼. 꽃이 진다고 서러워 하지 마라. 정작 꽃은 슬퍼하지 않는다. 네 슬픔도 꽃이 아니다. - 부여 궁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