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조용철의 마음 풍경 [조용철의 마음 풍경] 태풍전야 중앙일보 입력 2015.07.13 09:50 수정 2015.07.13 09:50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바람 불어 해는 지고 ☞조용철의 마음풍경 연재 보기노을이 붉게 물든 저녁 개개비 울어대는 갈대숲도 일곱 마리 새끼 물닭 둥지도 노을 이불을 덮고 잠을 청한다. 태풍이 불어오는 것도 모르고… -경기도 의왕 왕송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