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임명된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이 당·청 관계 회복에 나설 것이라고 한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현 수석을 ‘꼭’ 찍어 임명한 것으로 안다”며 “이병기 대통령비서실장 등도 나서서 정무수석직을 설득한 만큼 현 수석의 역할 공간이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기환, 당청관계 회복 나설 것”
신용호·김경희 기자 novae@joongang.co.kr
입력 2015.07.13 01:12
수정 2015.07.13 01:50
“현기환, 당청관계 회복 나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