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지하철 노조가 8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부터 24시간 파업에 돌입하며 발이 묶인 시민들이 9일 정류소에 길게 늘어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지하철 노조는 오는 9월부터 시행할 예정인 24시간 운행에 반대하며 13년 만에 파업에 돌입했다. [런던 AP=뉴시스]
[사진] 런던 지하철 13년 만에 파업
중앙일보
입력 2015.07.10 00:46
수정 2015.07.10 01:04
영국 런던 지하철 노조가 8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부터 24시간 파업에 돌입하며 발이 묶인 시민들이 9일 정류소에 길게 늘어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지하철 노조는 오는 9월부터 시행할 예정인 24시간 운행에 반대하며 13년 만에 파업에 돌입했다. [런던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