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이오 계열사 중에는 최초로, 일본 내에서는 5번째다.
국내 바이오 계열사 중 최초. 세포치료전문 병원으로 입지 굳힐 것
이번 허가에 따라 일본차병원은 적극적인 세포 치료 연구와 함께 일본의 다른 병원들에도 공식적으로 줄기세포나 면역 세포를 배양해 공급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현재 일본에서 면역세포치료제와 재생의료의 매출 규모는 약 260억엔 규모로 파악된다.
일본차병원 관계사인 차바이오텍 최종수 대표는 “이번에 일본후생노동성으로부터 허가 받은 세포제조배양시설은 한국 차병원 세포배양기술을 가진 팀이 그대로 참여했다. 일본에서도 한국의 세포 배양 기술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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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렬 기자 park.jungry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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