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메르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속여 스마트폰 등에 악성코드를 심는 문자 메시지도 돌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mers 빨리 확인해주세요...na*er-mer0611.com” 등의 문구가 포함된 인터넷주소(URL)를 클릭하면 스마트폰에 악성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된다. 이를 통해 중요 개인정보가 빠져나가고 주소록에 등록된 연락처로 같은 메시지가 발송된다.
정부 “돈 관련 개별 연락 안 해”
입력 2015.06.15 02:38
정부 “돈 관련 개별 연락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