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먼은 1960년대를 대표하는 재즈 뮤지션으로 통한다. 그에겐 ‘프리 재즈’나 ‘전위 재즈’ 같은 별칭이 늘 함께했다. 독학으로 연마한 즉흥연주를 통해 자유분방한 재즈 스타일을 보여준 그의 음악들은 도전정신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기억된다.
‘사운드 그래머’로 퓰리처상 받은 프리 재즈의 전설
곽재민 기자 jmkwak@joongang.co.kr
입력 2015.06.15 01:11
수정 2015.06.15 01:17
‘사운드 그래머’로 퓰리처상 받은 프리 재즈의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