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은 메르스와 가뭄으로 일손 부족을 겪 는 평택의 블루베리 수확 현장을 찾아가 돕기로 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유통업체를 방문하고,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군부대를 방문할 예정이다.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해 수산물 판매 동향을 점검 할 예정이다. 총리실 관계자는 “ 현장 방문 활동은 당분간 기한을 정하지 않고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세정 기자, 왕웨이 인턴기자 zha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