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브리핑] 서울대공원 낙타, 메르스 음성 판정

중앙일보

입력 2015.06.06 02:09

수정 2015.06.06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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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이 사육 중인 낙타(사진) 두 마리가 메르스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공원은 단봉낙타와 쌍봉낙타의 감염 여부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의뢰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관람이 제한됐던 낙타들은 6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