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사장에 곽범국 내정

중앙일보

입력 2015.05.25 00:03

수정 2015.05.25 01:34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금융위원회는 24일 곽범국(55·사진·행시 28회) 새누리당 기획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차기 예금보험공사 사장으로 청와대에 추천했다. 사실상 내정 상태로 대통령의 임명 절차를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곽 수석전문위원은 청주고·한양대를 졸업하고 기획재정부 국고국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