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현재현 전 회장, 2심서 징역 12년 → 7년 감형

중앙일보

입력 2015.05.23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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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형사4부는 22일 투자부적격 기업어음(CP) 및 회사채를 일반투자자들에게 판매해 경제적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로 기소된 현재현(65) 전 동양그룹 회장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7년을 선고했다.